쉴드의 국장이자 리버티 그룹의 CEO인 프리드리히 폰 프러시아가 아들 빌헬름 폰 프러시아와 함께 세계 각국을 방문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프리드리히 폰 프러시아가 70에 접어들며 아들 빌헬름의 후계자 자리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행보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