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엘만데브 통행권 및 토목공사권은, 소비에트 - 유즈루스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철수하면서도, FOS가 우리에게 보장한 하나의 권리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순국선열들이 목숨 바쳐 지부티를 사수하며 흘린 피의 값인 것입니다.

그 희생을 헛되이 하시겠습니까?
적들은 바브엘만데브로 끝내지 않을 것입니다. 밀물처럼 홍해로 밀려들어와, 우리의 서쪽 해안선 전체를 위협할 것입니다.

나, 아르바 와힛싯다, 자발샴마르 토후국의 에미라는, 이 시간부로 ★§⅔┌Δㅥ 를 자발샴마르 토후국의 적국으로 선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