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5호는 1970년 6월 17일에 발사됐습니다.


ELM과 달 추진단이 실린 프랜시스 IN이 발사된지 10분 후, 승무원이 탑승한 페데레이션 우주선이 페트리아메아 IG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셋은 160km 상공의 주차 궤도에서 도킹한 뒤 추진단의 주 엔진을 점화해 TLI에 진입했습니다.


3일 뒤, 달 궤도에 들어서자 ELM(확장 달 착륙선)에 2명이 탑승하고 달로의 강하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 해들리 릴에 착륙한 선장과 유즈루스인 ELM 조종사는 달 표면을 밟았습니다.


사전 무인 보급을 통해, 이들은 14일간 월면에 머물렀습니다.


달에 착륙한지 14일 뒤, 둘은 ELM 이륙 모듈에 탑승하고 달을 떠났습니다.


페데레이션에 도킹하고 캡슐로 돌아온 뒤, ELM 이륙 모듈운 떨어져나갔습니다.


3일뒤, 이들은 무사히 사하라 사막에 착륙했습니다.


이번 페데레이션 사령선은 루나 II 2호의 사령선을 재사용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