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국가이면서도 가장 중립적이고 실용적인 세상을 꿈꾼 잘칸반도의 큰 나라 유고슬라비아를 담은 소설책이다. 


내용은, 공산 러시아와 관계를 끊었다 회복하는 사이 태평양합중국의 원조를 받아 성장한 유고슬라비아는 공산과 민주 둘 중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중립국들의 대표격 국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