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현재 크기의 10배~15배정도 커지게 되었다는[1] 세계관. 그에 따라 지역별로 기후가 다르며, 백두산과 함경북도는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되었음. 

현재의 강원도는 사막지대이고, 원주시 지역이 오아시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기후는 열대기후라 바나나나 파인애플등의 주요 산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