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링크


@가방 솔까 독일로 튀어서 로켓 만들때 뒷골 열나게 잡았음, 내 부탁을 정면으로 씹어서... 그때 좀 많이 감정이 상했었음 ㅇㅇ. 뭐 사실 내가 로켓을 이미 다 만들어놔서 할 맛이 안났겠지라고 생각했어. 아무튼 ULA vs DLR 잼났다(많이 힘들었고). 이제 고입? 인가... 시간 참 빠르네. 아무튼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를 딛고 ... 이름은 말하지 않지만(개인정보인것 같아서) 그 대학교 그 과에 들어가서 꿈을 마음껏 펼치길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


Airline(익명) 이제 Airline 닉은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여하튼 6, 7기동안 같이하면서 즐거웠음. 8기때 타국으로 가서 경쟁할까봐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라고 해야 하나) 안와서... ㅎ 그나저나 님의 지식은 보면 볼수록 놀라움, 경외감을 느낄 정도라니깐. 정말 대단함. 꼭 관련 분야에 취업해서 잘 써먹길 기원합니다.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시고 오빠분한테도 안부 전해주셔요. 안뇽~


@disprove @Wyvern @유즈냥이 5, 6, 7기 함께한 유저로써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덕에 가국할 맛이 났습니다. 사실 제가 폴나님이랑 같이한 후론 1인이서 못하겠더라고요. 여러분을 의지해가면서 가국을 즐길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굿 바이!


@folun 살아 계시죠? 저 갑니다. 6기 7기 그리고 8기동안 님이 너무 오랫동안 안왔었다보니 저도 지친것 같아요. 6기부터 8기까지 님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혹시라도 무슨 사고를 당했나? 설마 돌아가신건 아니겠지 이런 생각을 수백일간 하다 보니... 이젠 님이 소울메이트 뭐 이렇게 느껴지진 않고 그냥 같이 재밌게 플레이했던 유저로 남아있네요. 뭐 그래도 가국에 중독돼게 했던 촉매로 제 기억속엔 영원히 남아있을겁니다. 그러게 빨리좀 오지... ㅠ


이리 쓰니 감사한 사람들도 많고, 이름 못 적은 사람도 많은데 다들 고마웠고, 즐거웠습니다. 6, 7, 8기 동안 다들 정말 고마웠어요. 혹시라도 이름 안적혔다고 속상해하지 마요, 보통은 제 기억력과 체력, 귀차니즘의 투쟁으로 빚어진 결과입니다... 간혹가다 적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긴 있었음 안속상하다고? ㅇㄹㄸ~


끝으로 LK7씨가 탈가국할때 했던 대사를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 Thank You For Playing! -


p.s @메탈게젤샤프트 어... 뭐라고 시작해야 하나... 제 행동때문에 가국에서 소위 '몰이'를 당하는 등 많은 피해를 보신점, 의혹의 시발점으로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뒤에서 아무도 모르게 해결하자' 라는 방식은 제 나름대로 생각해낸 방식이지만, 그것에 대해 큰 상처를 입으셨을 메탈게젤샤프트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리면서 저는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