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라 미안함..중간에 손이 너무 떨려서 흐릿한게 있음




쿼폭개못 파는데 없나 돌아다니다가 하우징에 상점이 암만봐도 없어서 찾다보니 웬 볼트입구가 있어서 들어가봄


이게 지옥의 시작인줄은 이때는 몰랐읆..


미로처럼 배배꼬여서 길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몬스터만 없지 거의 백룸컨텐츠였음



쉘터 하나로 끝이 아니라 다음 쉘터에서도 미로가 계속됐음

일반 쉘터->광산->더핏->쉘터 순



길 잘못들면 이렇게 표시가 돼있음




내가 한참 헤메니까 보다못한 집주인이 찾아오더라

나중에야 따봉 날려줬지 첨에는 화를 내던데 왠지 미안했음

열심히 미로 만들었을텐데.. 그래도 양심 상 벽은 안뿌시고 다님

맨 처음에 퍼즐 못풀어서 자물쇠 언락하고 들어갔다가 현상수배 걸림..



마지막 퍼즐인 심토매틱 찾아서 뚫고나니 도달한 상점


템 자체는 가증권이랑 혈청이라 상점런은 실패했지만

진정한 폴창컨텐츠는 하우징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음


접기전에 나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