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교회자리에 누가 집지었길래 가봤는데 의외로 신박하게 집지어놨음

지형자체가 기울어져있어서 집짓기 어려웠는데

이사람은 아예 집을 공중으로 띄워버렸음

저 기둥이 저렇게 쓰일줄은 몰랐음


집안은 여가투성이임


저게 무슨 벽인지는 몰라도 은근 멋있는듯

지붕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