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열심히 하우징 조졌음


이번 컨셉은 좀더 고급 스러운 주택을 지어보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




예산하고 크기가 말이안되고 맵이 이상한데 할텐데 사실은 폴아웃4임


저번에 하우징하는데 막혀서 폴붕이들의 도움으로 완성되었어



급수탑 양옆엔 헙플라워 농장이 두개있고


전면엔 가볍게 정원을 꾸며봤어 사자 동상 두개가 딱 맞는거 같네




급수탑 두개만으로는 물 공급이 어려워서 물탱크 두개 들여놓음






헙플라워는 싸이코의 재료니까 숨긴다 라는 느낌으로 벽 쳐놨어



그럼 집으로 들어가볼까?



아무리 고오오급 저택이라고 해도 손님을 가려야겠지?




여기서 초대받은 손님인지 확인후에 서약서 쓰고 입장이 가능해




간단한 서류작업이 끝나면 드디어 입장할수있어 환영해



여기선 모든게 공짜야 터미널 게임이라던지 갓 만든 따끈 따끈한 슬로컴조 도넛을 먹든 뭐든 공짜야




내기 당구도 칠수있어 당구는 잘모르지만 1천캡 부터 만캡까지 내기 당구를 칠수있고 술이나 음료도 가볍게 할수있어



당구대 위에 모니터는 CCTV야 여긴 모든 정착지의 관리인들이 초대받는 곳이니까 자기가 관리하고있는 정착지의 상황을 알수있어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보내줄수있게 말야



여긴 식당이야



손님들의 취향을 맞춰서 조리하고 매우 깔끔하게 운영되고있어


커피에서 부터 보이드 콜라 등등 여러가지를 만들수있어






콜라도 믹스용으로 일반 누카콜라와 체리맛 퀀텀맛도 구비해놨어 믹스할때 부족하면 꺼내 쓰면 될거야






여긴 작업실이야 총 방어구 치료와 약품 제조까지 다 가능해 재료도 무상으로 지원해




가벼운 수술은 로보브레인이 집도해 








2층 로비는 펍이야 좀더 많은 인원을 술과 음료를 목적으로 방문해



아쉽게도 누카샤인은 없어





마시고 절벽으로 떨어지면 안되니까




여기 부터는 관계자외 출입금지 구역은 아니고 거실이야



티비 보면서 쉬거나 여행다니면서 모은 귀중품을 여기서 보관할수있어


물론 금고가 필요하면 옆방에있는 금고를 써




여긴 화장실



화장실이 너무 넓어서 대충 꾸며봤어






여긴 회의실 오른쪽이 귀중품을 보관하는 세이프룸이야 문이 두개있고 빠르게 문을 못열면 하루동안 잠겨버리는 방이야

사실 구라임 문은 두개인건 맞음



아무리 쉬러왔어도 급하게 일이 생기면 여기서 용무를 볼수있어






여긴 세이프 룸이야



터미널로 비밀 번호를 쳐야 열린다는 컨셉으로 하고싶었는데 그냥 컨셉일뿐이지 그렇게 까진 안되더라








여긴 침실이야





긴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