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멧산 근처 어느 한적한 곳.

인간을 낚는 통발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봤다. 



구덩이를 중심으로 뾰족뾰족 꼬챙이가 있는 이곳에는 어떤 로어가 있을까? 




유대류, 제트팩만 있으면 갈수 있지만 쉽게 먹으면 재미가 없다. 



문 앞에는 한 레이더가 죽어 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짐' 이라는 레이더는 "님쫄 ㅎㅎ? "을 당하여 온듯 하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게 이 문너머에 존재한단 말인가... 

나의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갔다. 



별다른 건 없었다. 



누카콜라 조금과 캡 약간, 탄약 조금 


상자 근처로 오자 



들개 세 마리가 스폰 되었다. 



전설 몹이 두 마리가 떳으니 가증권이 보상이었구나!! 



해당 장소는 캠프를 지을수가 없음. 


들개 스폰되는 건 고정인데 전설이나 발광 붙은건 랜덤인가보더라. 



바닥에 똥물에는 그전에 와서 죽은 레이더 시체랑 



폭발물 상자가 하나 놓여 있었음.


아마 여길 만든 놈은 이 근처에서 대기타다가 호기심에 온 사람들이 문을 딴다고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죽여온 모양임. 인간 통발 낚시였던것지 뭐야   

 


나름 짧짧 로어였지만 흥미로운 장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