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농밀한 육체의 매력에 홀랑 넘어가 꼬박꼬박 돈 상납


그러다 자기 뷰지 허전하니까 딜도나 되라며 더는 안나올 때까지 착정 상납


귀중한 휴일의 시간도 상납하라며 식당 영화관 오락실 카페 모텔에서 같이 시간 보내고


니 인생도 아기씨도 전부 상납하라면서 노콘질싸 임신공격 정자 상납


인생 전부 상납한다는 각서 쓰라면서 혼인신고서에 사인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평생 상납 노예 선언하라면서 결혼식


임신하고 안정기 들어서자 성욕 늘었으니 고기 딜도 쓰겠다며 다시 착정 상납


그렇게 태어난 딸도 사실상 주인님인 거라면서 딸 하원 시간 맞춰 픽업하고 집에 오면 놀아주고 휴일마다 공원 가서 나들이하며 딸한테 부성애 상납






"잠깐만요 주인님, 이거 상납보다는 그냥 부부 생활 아니에요..?"


"푸훕, 바보. 그걸 이제 안거야?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