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 하면서 뭔가 조금씩 찝찝하더니만 지들 원형이 하던 짓 그대로 하고있네


고대인들도 자기가 할 일 다 하면 미련없이 별바다로 돌아가는(죽으러 가는)거 보고 머리로는 이해가는데 가슴으로는 좆도 이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시발 지들도 '이제 아이테리스 잘 굴러갈거 같으니까 우리 일은 천구한테 맡기고 에테르 환원하고 환생루트 탈게ㅎㅎ 인간들이 우리 찾을거라고? 천구가 잘 해줄거임~ ㅃㅃ~' 하고 휙 가버리는거 보고 감동은 개뿔 이게 뭔데 씨발; 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음 


서초링에다 저거 말하면서 니들은 어떠냐니까 그냥 감동원툴인 애도 있고 나처럼 느낀애도 있고 걍 불쾌함밖에 없다는 애도 있는거 봐선 진짜 케바케로 갈리는듯 감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