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다 다른 매력이 있긴함

바하무트는 내가 당시 현역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잘아는 7재해 사건 컷씬에서 되게 인상깊었음


알렉산더 기동 시절 파판을 시작했는데 내가 스팀펑크 기반 배경을 좋아해서 거대로봇 안에서 싸운다는 야스적인 서사랑 배경으로 취향저격 레이드였음.

천동 4층 페이즈 전환+브금 라이즈는 아직도 좋아하는 조합


오메가 레이드는 요시다의 모토인 파판 테마파크를 잘보여준 느낌이라서 재밌었음.

델타만하고 군바해서 시그마. 알파는 현역으로 하지못했지만 이것들이 전작 오마쥬하는걸 알고 전작도 플레이했었음.

델타 4층 엑스데스 변환도 기억에남는 컷씬이었고


에덴 레이드....역대 만신을 다시 상대한다는 느낌을 다시줘서 신선했음.

재앙의 떠돌이 시인급으로 과장된 레이드였긴했지만.....

근데 4층의 그 젖많은놈은 가능충인 나도 징그럽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