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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현관편







저번에 이어서 하우징을 이어서 만들어보자.

우선 주방을 만들땐 상부장을 먼저 만들어주자. 허겁지겁 만드느라 스샷을 여기서부터 찍었다







상부장을 만들었으면 이제 하부장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하부장의 경우 아래층에서 띄워서 올려줘야 한다.


파판 하우징을 하면서 초보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중 하나가 지하에서 띄워 올리는 것이다.

왜냐면 좌표를 정확히 맞추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렇다.


보통 바닥을 동일한 것으로 맞춰서 타일 눈금을 보는 방법도 좋지만

이 방법엔 예외가 존재하는데 라벤더 소형의 경우는 1층과 지하가 바닥 눈금이 따로논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런경우는 바닥징을  활용해주면 좋다






바닥징을 위층에서 찍으면 아래층에서도 이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좌표를 확인했다해도 한번쯤은 정확한 좌표가 맞는지 테스트를 해봐야한다.

나같은 경우는 널빤지를 자주 이용해보곤 한다





널빤지를 아래층에서 올려본결과 정확한 좌표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면 이제 아래층에서 띄워올릴 가구를 조립을 시작한다.

부엌 장에 그어진 검은색 경계선은 순백칸막이를 까맣게 염색한 후

대각선으로 돌려서 끼워넣은것.






이제 조립이 완료되었으면 띄워올리자.

뒤에 놓은 대리석 칸막이는 주방 상판으로 쓰일 것이다.



띄우는건 존나 노가다다

하우징의 첫걸음은 인내다.





이제 띄워올렸으면 어느정도 주방의 모습이 갖춰지기 시작한다

허전한 것들을 채워보자





주방 벽은 반드시 타일을 깔아주자

실제로 주방에는 기름나 얼룩이 묻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광타일을 쓰는것이 보편적이다.






마무리로 인덕션 위에는 후드를 설치해주자








이걸로 대략적인 주방이 완성됐다.


다음시간에는 TV와 거실을 만들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