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중 제일 표정 다양했던 타타루




할아버지 업적 믿고 깝치다가 나락간 알피노

출항 할 때 엔터프라이즈호 주인인 시드가 출발 신호 외칠 줄 알았는데 알피노가 해서 좀 그랬음



신생 마지막

이때 프롤로그 브금 깔리면서 주요NPC들 보여줄때 스토리뽕 차올라서 좋았음



싸패이다와 한심하게 보는 보살 파파리모




처음에 지나가는 NPC1 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반갑고

힘들 때 도와줘서 더 반가운 GOAT 브레몽다



초반 스토리 지루하다가 

야만신 토벌전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재밌어지더라 

야만신 페이즈 마다 브금 바뀌는 것도 좋았고(특히 리바이어선)

마도성에서 탈출할때 연출도 좋았고

특이했던 길가메시 토벌전

24명이나 같이 갔던 고대인의 미궁도 기억에 남고

빛나는무기 망자의미궁에서 얻을 수 있다고해서 

솔플하다가 뻘짓도하고 해서

오래 걸린 거 같다







이렇게 스토리 괜찮고 연출 잘 뽑는 게임이 이미지 때문에 외면당하니까 더 안타깝더라


어쨌든 중세풍 & 용기사 vs 용 나오는 로망 창천 조지러 간다 그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