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미드필더를 동경했다

왕성한 활동력을 요구하고, 넓은 시야와 팀워크, 패스 능력, 수비 능력, 필요하다면 슛까지.

그야말로 모든 역할을 독점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박지성, 모드리치, 더 브라위너 등의 미드필더의 팬이었고 항상 팀을 짤 때는 그 선수들이 있는 팀만을 짜왔다

요근래 나는 박지성의 맨유와 대한민국, 모드리치의 토트넘과 레알을 짜봤지만 아직까지 더 브라위너를 써보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팀을 짤때는 홀란보다도 더 브라위너를 좀 중심으로 짜봤음

김덕배 출격했으니 이제 리그에서도 날아다니겠다 맨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