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키는 여러 랭크대에서 꾸준히 만나게 되며, 많은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는 인기 캐릭이기에 교보재를 찾기 쉽고

필살 패턴의 콤보력과 다양한 연속기를 통한 타수심리의 압박이 매력적인 캐릭.

다만 자주 마주친다는건 상대가 저단일지라도 대응력이나 대비가 상대적으로 쉽게 늘어난다는걸 의미하며

젝키의 콤보력을 올리기 위해서 거의 필수적인 6_Kg 플래시 소드 킥 구사력이라던가

난해한 콤보 타이밍 같은거에서 입문자가 벽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상대가 잭키의 기술을 안다고 해서 타수 심리에 쉽게 대응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킥캔이나 캐릭한정 콤보를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해서 잭키가 못써먹을 캐릭도 아니기에

어려운건 뒤로 미룬후 차차 적응하면서 쓰기 쉬운것부터 활용해나가면 즐겁게 게임을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

잭키는 딜레이 활용이나 깔아두기 좋은 기술이 많고 

특상기나 상황 이득이 여기저기 붙어있다보니, 타수 심리를 걸기에 용이한 패턴들이 많지만

처음부터 기술마다의 심리와 카운터 상황 콤보를 다 익히려다보면 피곤한 일이 되버리니

입문 단계에선 여러 경우의 수를 복잡하게 생각하며 기술을 활용하려고 하기보단 

그냥 6P와 1P+K에서 시작되는 타수심리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를 괴롭힐수 있단 믿음을 가지고 심플한 압박법에서 부터 출발하여

뭐가 있는지 확인하는 선에서 기술 한번 쓱 훑어본후 

엘보에다 하나씩 활용을 늘려가며 대전을 즐기면 되지 않나 싶다.

대충 전체적으로 기술들을 훑어보자면, 잭키의 시작은 급할때 마구 눌러두기 쉬운 PP의 성능부터 확인해 두는것이 좋을것 같다.

잭키의 PPP는 3타가 특상이며 힛트시엔 상대를 다운시키고 측면에선 노멀힛트에서도 전타가 이어지지만

정면에선 카운터 시라도 3타까지 연결되지 않기에 주의.

1타가 힛트나 가드시 2타까진 상대가 경직 상태기에

상대가 열심히 2P를 비볐거나 카운터에서 가드를 늦게 눌렀다면 3타가 들어가는 럭키한 상황이 있겠다만

정면에서 자주 쓰게될건 PPP보단 PP후에 4P, 6P, K일거라 생각되기에 버튼을 마구 연타하지 않도록 하자.

여기선 일단 4PK 모션은 단독으로 쓰면 2타가 특상이지만 PP4PK에는 특상이 안붙는다는 점을 알아두고

딜레이 없이 PP4PK를 냈을때 상대가 3타를 가드했다면 강제가드로 선자세가 유지된다는것과

4PK 모션 후 잭키는 뒤자세가 된다는 점

그리고 PPK에선 PPK4로 후방 슬라이드 셔플이 나온다는걸 알아두자.

선택지가 많고 변화가 다채로운 내용은 활용 이전에 기억하기 어려우니 

PP에서 선택지는 일단 1차로 PP6P를 내어, 상대의 하단 행동을 저지하여 앉아서 상단기를 기다리거나 2P를 내는것부터 체크하면서

2차로 상단 가드를 굳힌다면 PP4PK로, 상대의 선 자세에 방어에다 공격을 뿌려놓고 유리 프레임에서 이택을 가하고

3차로 DM에 대해선 PPK6으로, 3타째의 전회전기를 이용하여 행동을 저지한후 슬라이드 셔플에서의 기술로 이택을 가해보자.

최근접에서 PP를 낸게 아니라면 적당한 가드백이 발생하기에, PP 후 백대시가 상대의 2P에 걸리진 않을것인데

상대가 2P 같은 짧은 단타 기술을 자주 낸다 싶을땐, 백대시후 P+KP로 요격하여 콤보로 이어두는 연습을 해두면 재미를 볼수 있을것.

근접에서 단독으로 엘보를 내고 막혔을때, 타이밍상 최속 2P를 백대시로 피할수 없는 중거리 안쪽에서 하단을 걷어내고 싶다면 

점프킥 9G->K을 활용할수 있지만 

이런건 일단 패스하고 불리 상황에선 확실히 막고 턴을 교환하는 흐름부터 착실히 익히자.

P+K는 발동 16F이고 후속타가 달려있으며, 카운터나 딜캐시에 콤보로 이어지기에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

특히 상대가 불리 상태에 빠지거나 턴교환시에 2P 같은 리치가 짧은 공격을 자주 낸다 싶으면 확실히 노려보자.

P+K는 백대시에서 요격, 상단을 피하고 난뒤의 딜캐, 상대의 백대시 체크 등등 다양하게 써먹기 좋다.

다만 P+KP or K는 2타가 상단이라, 너무 패턴적으로 남발하면 상대의 노림수에 당할수 있으니 주의.

다른 젝키 플레어의 리플을 보면서 언제 P+K를 내는지의 타이밍과 상대가 잘 낚이는 패턴 등을 눈여겨 보도록 해두자. 

PP를 가드한 상대가 쉽게 앉지 못하게 만들었다면, 상단 가드를 굳히거나 DM을 하게될것인데 

여기선 뒤자세나 후방슬라이드를 활용할 찬스가 생긴다.

뒤자세로 변경되는 기술은 PP4PK, 4PK, 44P, 44K 같은게 있는데

PP4PK나 4PK의 마지막 킥공격을 가드 시킬시 잭키가 +3F의 이득을 가지게 되고

이때 뒤자세K 전회전기는 발동이 14F기에 10F 공격 같은 예외적인 기술이 아니라면

상대의 중상단 공격을 카운터 낸후 슬라이드 셔플에서의 이택을 쉽게 걸수 있다.

여기서 PP4PK는, PP4P을 가드시키면 가드경직에 따른 강제가드 유지라서 3타에서 4타까진 안전하게 낼수 있고 DM 대응력도 좋다.

만약 4타가 가드된 이후 상대가 2P를 낸다면, 이미 가드백이 있는 상태라 뒤자세 P+K 중단기로 카운터를 낼수 있고

딜레이를 걸었거나 잠시 상황을 보고 싶다면 약간 뒤로 걸어서 빠진후에 P+K 중단과 2K 하단으로 이택을 쓰는 방식도 효과적.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의 머리를 복잡하게 할수 있고, 후방슬라P가 힛트하면 확정기를 넣을수 있을 정도로 유리하기에

다른 젝키 유저의 플레이를 볼때 뒤자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의 패턴을 눈여겨 보도록 해보자.

PP 가드후 상대가 DM을 선택하는 상황이면 PPK6을 활용하는 단계인데

이때 상대가 상단가드를 굳히고 있어서 공격이 힛트 되지 않았다해도

3타째의 전회전기를 가드시켰다면 후방 슬라이드P가 상대의 중상단을 카운터 내며 후속타를 확정적으로 넣을수 있고

후방 슬라이드에선 중하단 기술도 낼수 있어서, 다시 여러 심리에 대응할수 있다는것이 좋다. 

엘보 연속기와 함께 타수심리용으로 자주 쓰게 되는것이 1P+K로 시작되는 드래곤 콤비네이션인데 

킥으로 끝나는 3타 외엔 직선기라 DM에 측면을 내주기 쉽지만, 기술 특성상 DM에 잘 따라붙다보니 반드시 피해가 크진 않아서

이것을 써먹는 상황만 잘 만들어도 상대를 쉬이 피곤하게 만들거라 생각.

1P+KK는 힛트확인으로 쓸수도 있고 링아웃이나 벽콤시동으로도 쓸수 있지만, 주로 쓰게 될건 1P+KPP와 1P+KPK다.

2타에서 상대가 앉거나 카운터가 나면 3타로 연결되며, 1P+KPK는 막타가 상단이지만 가드 시킨다면 딜케가 없다.

1P+KPP는 3타가 막히면 -16F이지만 가드백도 크다보니 저단이나 특정 캐릭전에선 별 피해가 없을수 있기에

막히면 아프게 때리는 상대가 나타날때까진 너무 프레임에 얽매여 3타 활용을 주저하지 말고

1P+KPP의 3타가 카운터 나서 상대가 배측붕괴로 쓰러지면 9K나 4KKK로 추가타도 줄수 있기에

딜레이를 이용한 타수 심리를 잘 활용해보자.

잭키의 기술중엔 (4P+K+G)슬라이드 셔플로 전환할수 있는 기술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공격 힛트 후상황은 물론이고 가드후의 사용에서도 슬라이드중 최속P가 우선권을 가지기 쉽거나

거리를 벌린후 짧은 공격을 딜캐해내기 좋기에

4P+K+G->P는 상대의 중상단을 카운터 낼때.

4P+K+G->P+KP or K는 앉아서 대기하는 상대를 공격할때.

4P+K+G->2KK는 서서 대기하는 상대를 공격할때.

4P+K+G->K+G는 DM으로 찬스를 만들려는 상대를 공격할때라는 식으로 활용해보자.

4P+K+G->P는 상단이지만 막혀도 이득이며

정면에서 노멀힛트시 +16F이고 카운터나 측후면에선 18F 이상의 이득에서 6K를 확정지을수 있는 기술.

하지만 이 기술은 상단이기도 하고, 상대가 후방 슬라이드 셔플 보면 앉아 막을 생각을 하기 쉬울수 있는데

1타 히트시 2타까지 이어지는 하단 시동인 2KK 하상 기술을 자주 쓰기 때문일거라 생각.

이 기술은 1타째의 2K에서 4로 다시 후방 슬라 전환이 가능하며

후방 슬라에서의 2KK는 허리벽 정도에서도 상대 무게에 따라 링아웃을 노리기 쉽다.

힛트확인으로 쓸수 있는 중중의 P+KP는 2타가 콤보로 이어지기에 타수 심리로 쓰기도 좋다.

후방 슬라이드에서 아무 입력도 안하면 큰 틈을 보이는 모션이 튀어나오기에

33 입력으로 나오는 상단회피의 전방 덕킹으로 상대의 대응에 맞춰서 심리를 굴리는 방법도 있다.

전방 덕킹에서의 공격기론 P, K(힛트시 P+G)로 중단 공격을 하거나, 특상기면서 막혀도 이득이 큰 상단인 K+G를 노려볼수 있으니

4P+K+G후 어느시점까지 22를 입력할수 있는가, 언제까지 타격을 내지 않으면 헛자세가 나오는가 등을 확인해두자.

입문시 대응이 까다로운 부분이, 상대에게 다운을 뺐어낸 이후에 낙법을 치지 않는 경우일건데

후방 슬라이드 셔플은 이동속도도 빠르고 거리를 벌리는 부분에서도 효과적인지라

상대의 기상킥을 유도하여 딜캐하기에 아주 수월하다는것이 큰 장점이니

타격에서의 활용보단 우선 잡기나 콤보이후 기상킥 딜캐와, 그냥 일어서는 경우를 상정한 공격전환을 연습 해두면 좋다.

4P+K+G의 또다른 좋은 점은 중단 펀치 다루기 기술이라는 점인데, 노가드 방향키 중립에서의 상단 펀치 다루기처럼

이쪽도 관절공격이니 뭐니해서 다룰수 없는 기술들이 많지만, 그래도 중단 펀치를 흘려낸다는건 굉장히 큰 무기며

더욱이 다루기 성공이후 확정타가 발생하고, 후방 회피거리가 길기에 짧은 공격을 피한후 재공격을 선택할수 있다는것이 좋기에

특정 캐릭전의 공격기들에 한하여 노림수로 활용해보면, 단순한 엘보 교환의 렐리보단 좀 더 상대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기 쉽다.

저것들 외에 분위기 전환용의 기술 소개를 좀 더 해보자면

실전에서 주로 쓰일 콤보 시동기중에 하나가 2_3P일건데, 2P에서 뿐만이 아니라 선자세에서 33P로 바로 낼수 있도록 연습해두자.

14F 발동기인 3PPP는 딜캐시 전타 연결되고 3타에선 P+K로 반회전 중단을 낼수 있으며

최대 모으기시 가드붕괴 효과를 줄수있기에 딜캐시가 아니더라도 종종 써볼만하다.

3KP2KK는 3타 하단 힛트시 4타 상단이 확정인데, DM을 따라 붙기 쉽기도 하고 딜레이 활용도 가능하며 

상대가 빨리 하단을 막지 않으면 아차하다가 3타를 맞기 쉽다.

다만 3타 하단은 초반에 많이들 당하는거라, 저단에서 잘먹힌다고 겜이 안풀릴때 마구 남발하는 습관이 들지 않도록 하자.

3KPK의 경우 3타에서 전회전 상단을 내는데 카운터시엔 백슬라P가 확정이나, 여기선 상대가 앉기 쉬우니 상대의 대응에 따라 선택.

상단전회전으로 시작되는 K+GK는, 1타 상단이 가드나 힛트되는 경우

경직으로 인해 앉을수가 없어서 2타가 확정이지만, 발위치나 거리에 따라 1타의 가드백에서 2타가 닿지않는 경우를 보기 쉽지만

상대가 벽을 등지면 밀리지 않기에, 벽으로 몰아붙였다면 안심하고 노려보자.

중단 전회전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인데, 막히면 -14F~15F 딜캐가 들어오지만 측면에서라면 -9F으로 딜캐가 없어서 안심.

하단은 1K+G 전회전기와 1PK가 있는데, 1PK의 2타가 상단이지만 반회전기기도 하고

카운터나 딜캐시엔 2타까지 연결되며, 1타 벽꽝시에 2타가 확정이며 1타에선 백슬라로 전환할수 있다.

상단회피에 후속타가 달렸기도 하고, 1타 힛트시 백슬라P가 상대의 중상단에 선수인데다

1타를 맞은후 2타에서 앉거나 2P를 내밀다가 잭키의 백대시P+K에 맞을수도 있는지라

상대 중거리서 상단으로 밀고들어오는 경우나 체력이 얼마 남지않은 라운드 후반전에 상대를 피곤하게 할수 있는 기술.

4K+G는 리치 긴 중단이며, 끝거리에선 -5F이기에 대충 기상킥 바깥거리 정도의 거리감에서 깔아둔다 하는 느낌으로 쓰고

근거리에선 발동이 좀더 빠르고 높이 띄울수 있는 6K를 선택하는것이 좋은데

역이택시엔 중단이면서 노멀힛트도 높이 띄우는 6K가 우선이지만

근거리에서 내뻗기엔 발동 14F의 6P+K가, 막혀도 불리가 적기에 활용이 괜찮다.

6P+K는 상단이지만 카운터시엔 6K나 6_Kg를 확정적으로 넣을수 있고, 노멀힛트시엔 PK나 잡기를 넣을수 있으며

발동은 느리지만 막혀도 딜캐가 없고 반회전기인 4P+K도 높은 콤보 데미지를 노려볼수 있다.

펀치계 시동이 많다보니 킥으로 시동을 걸고자할때 쓰기 쉬운것이 4KKKK와 KPPPK인데

KPPPK는 2타 카운터시나 3~4타째 힛트시 5타까지 확정.

K~PP 혹은 K~PPP까지 눌러둔후 힛트확인 하여 나머지 기술을 눌러보자.

4KKKK도 활용은 비슷하지만, 낮은 자세도 타격할수 있는 중단 시동기라는것이 좋다.

7K 섬머는 발동도 빠르고 보기보다 리치가 길며, 데미지도 좋은 중단기.

예를 들어 리온의 43P를 가드했다면 +15F인데, 3PPP나 P+K로 딜캐할수 없는 이런 장면에서 쓰면 좋다.

중거리 정도의 섬머 끝거리에서 가드가 된다면 생각보단 큰 딜캐를 당하지 않지만 

깔아두기용으로 쉽게 쓰긴 어렵고, 다루기 대책으로 내긴 쉬운편.

아키라와 아오리의 중단 반격기는 섬머를 잡아낼수 있으니, 다루기 요격용으로 쓸때 주의.

4P+K+G나 공격기중 후방 슬라로 전환되는 도중엔 중단P를 다루며, 다루기 성공후 후방 슬라P나 후방 슬라P+K가 확정.

다만 아키라의 66P같은 엘보류등은 다룰수가 없으니 주의.

마무리시에 활용하기 좋은 2K+GKKKK는 2타난 3타쯤에서 끊어 쓰면 효과적.

상대의 낙법 기상에 확정 하단기나 상단 이득기를 깔아두기 쉽다보니 상대가 낙법기상시 앉아서 대기한다라는 선택을 할수있는데

이럴때 섞어 쓰기 좋은것이 3P+K(힛트시P+G)라고 생각. 

이 기술은 노멀 힛트에서도 타격잡기로 이어진다는것이 좋은데

P+G를 연타해도 성립되는 기술이지만 연습시엔 연타하지 않는것을 추천하는게, 정확한 입력 포인트를 익혀둬야 연타도 쓰기 쉽다.

6_K(g)는 강력한 기술이긴하나

처음부터 킥캔처럼 사용이 어려운 기술을 활용한 고난이도 콤보나 운용이 없어도 잭키는 좋은 캐릭이니 집착하지 말자.

입력법에 감이 잘 안온다 싶으면 연습 영상을 참고해주길.

https://arca.live/b/virtuafighter/73279350

짧은 요약:

6P나 PP에서의 연속기를 익히고 타수심리용으로 1P+KPP를 마구 활용해보자.

낙법 없이 기상하는 상대의 기상킥을 4K+G나 4P+K+G에서 요격하는 연습을 해두자.

측면에서의 4P2P나 벽면에서의 K+GK처럼 타격 확정이 쉬운 상황을 연습 해두자.

기상킥을 요격하거나 중거리 밖에서 깔아두기 좋은 4K+G는 발동이 느리기에

중거리 안쪽에선 기본적으론 막혀도 딜캐가 없는 2_3P를 타수 중간에 끼워넣어 활용하는것이 좋다.

6P+K는 카운터시 6K를 넣을수 있을 정도로 프레임 이득이 크지만

노멀힛트와 구분을 해야하기에, 근거리에서 단독으로 내밀어 보기보단

중거리에서 깔아두기 같은 상황확인이 쉬운 경우를 만들어 사용하는것이 연결이 쉽다.

역이택시에 노려볼만한 6K는 노멀힛트에서도 상대를 높이 띄울수 있기에 추가 데미지를 넣기 쉽지만

허리벽 이하에선 일단 PPP를 통해 운좋으면 링아웃, 아니여도 벽콤 추가를 노린다라는 식도 좋다.

캐릭 설명 참조.

기본잡기가 들어가면 앞점프를 뛰어서 상대의 재자리 기상킥을 뛰어넘고 뒤자세P+K 맞춘다는 셋업을 기준으로 심리를 걸기 쉽다.

벽근처에선 46P+G로 추가 데미지를 넣을수 있다.

잡기로 다운된 상대가 쉽게 기상킥을 내뻗기 힘들도록 4P+K+G의 이동 성능을 활용해보자.

잭키는 측면공격을 활용하기 좋은 캐릭중 하나라 생각하는데

일단 4P2P가 1타 가드나 힛트시 2타는 확정이고, 이후에 3K로 카운터를 노려보거나 다시 측면에서의 공격을 이어가기 좋다.

측면에선 노멀힛트시에도 PPP가 전타 이어지고, 타카의 경우 PP6PK도 콤보로 이어진다.

측면에선 타카의 경우 3KPK가 콤보로 이어진다

측면에선 4P+K+G->K가 노멀힛트여도 자세붕괴로 이어진다.

측면에선 6P+K 노멀 힛트시에도 -> 6P+K -> 6_PK란 식으로 콤보가 이어지며, 막혀도 이득이라는것이 좋다.

잭키는 뒤자세 K나 후방슬라P를 힛트시키면 다양하게 콤보를 만들수 있는 캐릭인데

특히 측면에서라면 노멀힛트에서도 강력한 콤보로 이어지기 쉽다.

예를 들어 전방에선 66K+G4가 막히면 불리지만 측면에서 유리기에, 측면에서 66K+G4를 가드한 상대가 중상단을 내뻗는다면

66K+G4->뒤자세K->4->P->6K란 식으로, 카운터에서의 고화력 패턴을 맞출수 있다.

K+G 힛트시 상대를 측면으로 돌리기에, K+G4로 후방 셔플에서의 이택을 노리기 쉬워진다.

측면에서 K+G를 맞히면, 발위치에 따라 상대가 후방상태가 되고

정측면의 K+G 카운터시나 측면 노멀힛트후에도 상대가 상단가드를 굳히고 있을시엔, K+G4P->6K란 식으로 연계하면 힛트 확정.

마무리때 사용하기 좋은 2K+KKK는 측면에선 노멀힛트시에도 3타까지 콤보로 이어진다.

벽측에서의 한방 패턴으로 상대의 체력을 0으로 만들거나, 링아웃을 유도하는 능력이 좋은 캐릭이긴한데

워낙 한정 레시피가 다양하다보니, 게임에 익숙해질때쯤 되고나서 패턴들을 하나씩 따보길 바라고

3K+G나 1K+G, 46K+G 같은 기술로 상대를 측면 벽으로 날린후 콤보를 넣는 연습부터 해보는게 체득이 쉬울거라 생각.

벽에 몰아넣고 쓰는 K+G 전회전기로 확정 데미지를 주다보면, 상대에게 중단을 넣기도 쉬워지며

힛트백이 큰 66K+G로 가드붕괴를 내기 쉬우니, 기술 활용의 벽거리를 잘 봐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