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볼 정도라면 

어느정도 장비욕이 생겼거나, 버튼을 충분히 써보지 않은 사람임을 가정함

클리어와 일반 버튼의 차이는 타건감과 디자인에 차이가 있는데 

클리어버튼은 손에 오는 충격이 있어서 감기는 느낌이고

일반버튼은 클리어제품보다 부드러운, 잠기는 느낌임 


스크류타입과 버클타입이 있는데, 


버클타입은

꽂으면 옆에 달린 다리로 고정이 되지만 분해할때 다리가 잘 부서지는 단점이 있음



스크류 타입은 따로 고정용 마개가 있음

대신 꽉 안조이면 고정이 잘 안됨





산와전자 제품 특징 : 

민감하다 싶을정도로 버튼의 반응이 좋음

아케이드 버튼의 표준이 되는 버튼임, 가장 일반적이라는 뜻임

저소음 버튼(30mm한정)있음 

타건감 부드러움


단점으로는 버튼이 너무 민감해서 손가락만 올려놨는데 눌리는 경우가 있음






세이미츠 공업 제품 특징 : 키압이 강함, 스위치 눌렀을때 특유의 반응이 있어서 타건감이 가장 좋음 

산와만 쓰던 유저는 세이미츠 쓸떄 이렇게까지 키압이 강해도 되나 하고

세이미츠만 쓰던 유저가 산와쓰면 손가락만 올렷는데 눌린다고 발작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버튼이긴 한데, 산와제에 익숙하다면 세이미츠가 낯설 수 있음


버클류는 일반버튼밖에 없고 전부 스크류타입임





게이머 핑거 


저소음버튼이라면 일반적으로 고려되는 버튼 

산와와 키감이 비슷한건 스피드은축(일반버전) 

세이미츠와 키감이 비슷한건 갈축임


타건감이 먹먹한 느낌이긴 한데 

저소음 버튼 중에선 가장 완성도 있는 제품임





삼덕사랑 권바 그라비티도 있잖아요 그건 왜 뺴요?




안써봐서 몰라!







그럼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