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료로 종균이 되는 요거트(농후발효유)와 우유(저지방x) 그리고 요거트 메이커.


전자렌지 컨트롤로 할바에야 하나 사서 평생 돌려드셈

12L에 18900원인 폴란드 멸균우유.

농후한 지방향과 진득한 맛이 있다.

하지만 돌아버린 헬붕이는 그냥 먹지 않을테니




1L 요거트를 면포에 부어주고 10분의 1을 남긴뒤 여기에 다시 우유를 붓고 기계에 돌린다.


만약 수-퍼 대용량으로 한번에 하고 싶으면 밥솥에 한가득 붓고 요거트 하나를 넣고 슬슬 저어서 섞어준다음 2시간~2시간 20분 보온으로 돌려줘.


그럼 푸딩같은 요거트 뭉탱이가 게이들을 반길거야.

처음으로 나온 그릭요거트, 점심에 좀 먹었더니 양이 적게나왔다.


그릭요거트는 100g당 고작 59kcal, 단백질은 무려10.3g에 다양한 아미노산이 있어.

이렇게 요거트를 넣고 남은 요거트로 다시 요거트를 만들면 무한하게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어.




무거운거로 누르면 더 빨리 짤 수 있어.


여담으로 유청은 버리기에는 너무 영양소가 많아.


일단 간단하게는 피부관리나 제빵에 사용할 수 있어.


그건 나중에 만들어서 보여줄게


운동하러감


궁금한거나 피드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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