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에는 12가지의 기본개념이 있습니다.



6. 시장은 평형을 유지합니다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바로 단어가 쓰잘데기 없이 어렵기 때문이에요.


시장이 항상 평형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말은


물건 가격은 대체적으로 일정하다는 말입니다.





(사과의 가격이 서울이나 부산이나 대체로 비슷한것은, 대한민국에 공산주의 사상이 퍼진것이 아닌 시장의 형평성 때문이다)




두번째시간에서 배웠던 


4번째 개념을 생각해 봅시다 (참고클릭)




이득은 항상 강력하고, 


사람들은 더 큰 이득을 찾는다는것을 배웠죠?


백병원에 입원하는것이 모텔에서 숙박하는것보다 


싸기 때문에 (더 큰 이득) 사람들은 백병원을 찾는것이에요.





(위와같은 상황의 경우, 심영이는 백병원에서 하룻밤을 묶는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모텔들도 백병원에 입원하는것과 


비슷한 가격이 되야 사람들이 모텔에서 숙박하게 되겠지요?


이것이 바로 인간은 더 큰 이익을 좇기 때문에 발생하는 


시장의 형평성 입니다.





(위와같이 경쟁상대가 또다른 형태의 '이득'을 지급하면, 심영이는 고민을 하게된다)





이것은 중요한 개념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만나 균형을 이룬다 보다 


더 큰 이익을 좇는 인간의 심리가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시장이 평형을 이룬다는 것은 모든곳에서 통용이 됩니다. 


사회초년생 임금이 항상 비슷한것은 


노동시장에서 대졸자의 임금이 


그정도로 형성이 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백병원을 폭파시키면 강제로 모텔에서 숙박하게 되나, 이것은 사회주의적 문제해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