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이 유입되길 바라면서 한번 써봄 ㅋㅋㅋ

 

F1 시즌 운영 방식


한 해에 대략 20경기를 하며, 매 경기마다 드라이버들은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받음

시즌이 끝나고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드라이버가 그 해의 드라이버 챔피언,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팀이(소속 드라이버 점수 합산) 그 해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2024시즌은 24경기

*1위부터 10위까지 25-18-15-12-10-8-6-4-2-1점 지급

 

경기 운영 방식

 

크게 금요일 프렉티스, 토요일 퀄리파잉, 일요일 레이스(본경기)로 나뉨


프렉티스는 말그대로 연습 세션. 차량 세팅 이것저것 조절함.

퀄리파잉은 본경기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것. 트랙 한 바퀴를 가장 빨리 돈 드라이버 순서대로 정렬함.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매 라운드마다 가장 느린 5명이 탈락 (Q1- 20명, Q2- 15명, Q3- 10명 경쟁)

본경기에서는 정해진 바퀴 수(약 300km)를 돌고 가장 먼저 들어오면 우승, 그다음으로 오면 2등, 3등...이 되는 식. 위에 쓴대로 순위에 따라 포인트도 받고

 

*퀄리파잉에서 1등한 것을 폴포지션이라고 함

*스프린트라고 이벤트 경기도 있는데 매년 룰이 바뀌어서 알 필요는 없을 듯 ㅋㅋ

*레이스 결과 3위 내로 들어오는걸 포디움이라고 함. 시상대에서 트로피를 받게 되고 (F1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본 사람이 있을듯)

*레이스 중 가장 빠른 한 랩 기록을 가진 드라이버는 패스티스트랩 포인트로 1점 보너스로 가져감. 단, 10위 이내로 완주했을때만

 

경기 전략


사실 차빨겜이라 차만 잘 만들면 어떻게 하든 우승한다


- 피트스탑: 경기 중 타이어 교환을 하는 것. 타이어는 소프트-미디움-하드 세 종류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알맞은 타이어를 적절한 타이밍에 바꾸는 것이 전략의 핵심

*피트스탑 시간은 2초대 초반이면 잘한 것, 2초대 후반이면 평타, 그 이상이면 망함

*차가 부서지면 부품 바꾸러 오는 일도 있음


- 경기 중 사고가 일어나면 주최 측에서 조치하는데,

레드플래그: 레이스 중지. 모든 차량이 피트로 돌아옴

옐로우플래그: 서행+추월금지

그린플래그: 레이스 재개

세이프티 카: 세이프티카가 나와서 상황 정리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는 트랙에 남아있는 차 모두 줄지어서 세이프티카를 따라감 -> 경기가 진행되면서 생긴 차량 간 간격이 초기화. 이변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짐

 

- DRS

날개를 열어 공기저항을 줄여서 속도가 빨라짐. 서킷마다 DRS 존이 있는데, 뒷차가 앞차와의 간격이 1초 내라면 DRS존에서 사용함

*경기 시작 후 2랩째부터 사용 가능


시청 방법

쿠팡플레이

 

응원할 팀 결정

넷플릭스에서 ‘F1 본능의 질주’라는 OTT를 보면 관심 가는 곳이 하나는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