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국 4기 기록 채널

1952년 작성

1948 뭄바이 → 1952 빈 → 1956 서울


크레타, 12년만에 백금메달 획득

빈 올림픽의 개최국 크레타가 1940 방콕 올림픽에서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한 이후 1952 빈 올림픽에서 금메달 3, 은메달 4, 동메달 3, 탄메달 3의 성적으로 또다시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크레타의 2번쨰 백금메달이다. 크레타는 지금 축제 분위기에 있다.


포웨라데-아랍, 충격의 22위

WSA 본부가 위치한 국가이자 플래티넘 메달 최다 보유국인 포웨라데-아랍이 금메달을 단 1개도 획득하지 못하며 22위로 몰락했다. 불과 두 대회 전에는 개최국이자 챔피언이었던 국가가 1948년 4위(금메달 1)를 거쳐 22위로 추락하고 만 것이다. 이 여파로 포웨라데-아랍의 공중화장실, 학교, 스타디움 등 여러 공공장소에는 'PA 금메달=잉클리아 금메달', '1-4-22' 따위의 낙서가 각양각색의 문자로 쓰여 있다고 한다.


韓 선수 2명, 도핑 적발

올림픽 이전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韓 소속의 수영 선수 1명과 기계체조 선수 1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조사 결과 두 선수 모두 근력 강화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WSA에서는 모든 대회 사전에 모든 선수를 상대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크호스들의 등장

당초 스포츠 강국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았던 부탄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12개로 단독 3위에 오르는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새로 독립한 리투아니아는 메달 7개를 획득하며 6위에 올랐다.


서울 어게인

1900년 제2회 올림픽을 개최했던 韓의 서울이 다시 한 번 올림픽의 개최국으로 뽑혔다. 이로써 서울은 세계 최초로 올림픽을 2회 이상 개최한 국가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