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는 오랜만에 라면을 끓이던 도중 그만 넘어졌는데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라면이 두 눈에 보이더라
나는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는데
아무리 소리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음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이냐?
난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영구적으로 24시간 상주시켜야함
어제 나는 오랜만에 라면을 끓이던 도중 그만 넘어졌는데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라면이 두 눈에 보이더라
나는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는데
아무리 소리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음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이냐?
난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영구적으로 24시간 상주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