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트롤은 꼭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니 사람이면 사람 노릇을 해야지

왜 구석에 짱박혀서 뾱 뾱 뾱 하고 난리임?

게다가 물약 뿌려주라고 해도 말을 죽어도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