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기당함 엌ㅋㅋㅋㅋㅋㅋ

 

Mike Ambinder라는 밸브 직원인지 뭐시긴지 하고 이러쿵 저러쿵 얼씨구절씨구 하는데

하도 수상해서 검색해보니까

 

사기꾼에

실존인물 사칭

더블크라운 달성ㅋㅋㅋㅋ

 

일찍 알아차린 덕에 팀포 2 장식아이템이랑 무기 몇몇개밖에 잃어버리지 않았지만

친구는

 

언유 58개 (← 존내비싼 룩딸템. 1개만 해도 2만원이 기본으로 넘음)

황금 후라이팬 (← 이쪽은 존내 희귀해서 1개에 무려 220만원 짜리(!!!))

이상한 전문가의 축제장식 어쩌구저쩌구 로켓발사기 (← 이상한 칭호가 붙은것만 해도 비싼게 1만, 오스트레일륨은 더비싸서 5만, 하여튼 총합해보면 10만원 정도.)

를 잃어버림..

 

X

 

더 무서운건

이게 그 사기꾼만 아니었으면

내꺼가 될수 있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