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마디로 정리한다


한국정발 반댈쎄.


게임이 별로냐 하면 그건 아니야.

일단 게임 외적인부분으로는,

다크다크한 분위기에 고스로리 총출동시키고, 나레이션맡은 인형두개가 분위기도 잘잡아서, 꽤나 괜찮다.

스토리도 동화를 좀 꼬아넣은 식인거같은데 덕분에 무닌하게 읽으면서 해도 괜찮음


근데 문제는 일단 전투는 아무것도 할게 없다.

이건 방치형이라고 하기도 뭣할만큼 전투때 내가 뭐할게없어. 포인트맞게 내캐릭에 장비 최대한 채워주고, 전투때 상성맞게 장비버튼 한번씩 클릭하면 끝이야.


근데, 그 장비들 하나하나를 다 한돌해서 채울수있다.. 한돌은 4단계....

뽑기는 장비뽑으면 캐릭나온다고 약파는데, 

Ss급 장비에서 일단 캐릭이 나와.


그캐릭에 무기를 12개까지 채울수있는데, 

1. 각 캐릭마다 보너스 스텟받는 장비타입이 정해져있음

2. 각 장비마다 4단계까지 한계돌파 가능함. 한돌은 같은 장비 넣으면됨.

3. S급 이상장비 주 획득처는 당연히 가챠.

4. 한국 퍼블리싱업체는 넥슨.


1-4번까지를 합쳐서 생각해보면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더이상 설명은 생략한다.


이게임에 현질하는 흑우 없도록하자.


참고로 일판은 벌써 2년 넘겨서 이벤트로 미친듯이 퍼준다. 

말이 3시간이지 실제로 플레이는 30분이나 제대로 했나 싶은데 60가챠 넘게하고 캐릭 5개 뽑고..


게임자체는 일단 스토리 풀어가는부분이나 분위기, 캐릭터부분에서는 인정

전투시스템은 낙제

가챠는 앵간히 퍼주지 읺으면 하고싶지않은 게임.

이정도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