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꼰대인 내 주관적 경험임



1 남자가 여자보다 이성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성적이란 감정적 동요를 배제한것을 전제로 한다 

"XX 더떨어지기 전에 팔아야해!" 하고 팔아서 손절한 남자와

"흥 익절전까진 안팔꺼임!" 하고 무식하게 붙들어서 익절하고 나온 여자를 기준으로 하면

이건 둘다 이성적인게 아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이성적이다의 기준은

명확하게 사물의 추리 분석 직관등을 말한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말하는것




2 인권조례 이전 세대의 여자들은 대다수가 맘충이다

이건 우리 세대 이야기이다 내경험상 얘네는 대다수가 맘충이 맞다

(다만 맞벌이 하는 애들은 대다수가 맘충은 아닌경우가 많다  이점은 유의하자)

얘넨 아파트 상가에 카페가서 취하는 태도 조차도 확연하게 다르다 

대다수 남자들은 대게 손님과 사장의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맘충들은 이 상가라는것이 자신들의 영향력의 범주에 있는것을 알고

개인의 친분이나 영향력을 행사할려고한다 


이 문제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론화하면 주어가 없어도 본인을 지목하는것을 아주 잘 인지하고있다

즉 이 나이대의 갑질은 문제가 됨을 인지하지 못함 원인이 아니라 윤리감각의 결여가 원인이다

나를 뒷담화로 구설수에 올리길래 고소장을 선물해줬다 그 뒤로도 불쾌하게 여기는걸 알면서도 찾아가서 친한척했다 

결국 멘탈이 깨졌는지 화를내고 욕하더니 얼마안가서 이사갔다  

이말은 즉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고 당당한 행위가 아니란것도 어렴풋이는 구분할 수 있단 말이다




3 이성적인 사고는 성별에 의해서도 결정되지만 경험에 의해서도 결정된

견험이 전무한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이성적이지 못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경험이 누적된다고 해서 이성적이지못한 사람이 이성적으로 변하긴 힘들다




그럼 정리하자 100분 토론 나온 아줌마?

자기 의견도 수렴못하는 멍청이가 남편잘만나서 인생 편하게 사니까 

남여평등도 아닌 평등속에서 여자라고 보호받고 커서 생각이 없이 마구 씨부리는거다

그러니까 여자들간의 암투라고 할법한 드럽고 추잡한 정치질에서는 강자일지 모를지언장 

사회의 기준에서는 헛소리 씨부리는 정치적 도구로 전락할뿐이다 


심지어 게임도 못해본주제에 중독도 못끊어 본 주제에 중독을 논해?

응 시대가 낳은 괴물임



우리때 여자가 매맞다가 울면 선생이 봐줬어 

한번쯤은 야 그냥 자리에 들어가 하면서 바줬다고

근데 남자가 울면 더 쳐맞았어 

그리고 학교에 소문나지  학교에서 매맞다가 운새끼라고 손가락질 당했지

꼬맹이인 지들만의 사회에서도 도태되는 사유에 해당되었다고 

이미 어릴적부터 지고온 삶의 무게가 다른데 뭘알겠어

그냥 나오는대로 씨부리는거지 


우리 세대에게도 집에가서 밥이나 쳐하세요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줌마에 불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