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앞으로 리듬게임은 

 

1. 태고의 달인 아시아판도 동더광장(동더히로바 - 데이터열람 사이트) 오픈, 아시아판 차별 철폐

2. 츄니즘 해외 정발

 

이렇게 두개만 해줘도 진짜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미 비트스트림, 댄스 에볼루션, 미래타악기 망했던데

일본 TV에서도 중계되고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많은 지역(태국도 정발했음)에서 정발까지 해가며 일본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며 한때 인기를 구가했던 댄스 에볼루션도 망겜이 되는 상황을 봤을 때...

코나미의 리듬게임은 너무 가짓수가 많아 관리가 잘 안되서 게임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리해줬으면 하는 것이

 

리플렉 비트와 사운드 볼텍스인 듯.

유비트와 팝픈뮤직은 확실히 차별화되는 인기 게임이라 관리만 잘 하면 될 것 같고 투덱(비트매니아 IIDX)도 매니악한 요소만 빼면 될 것 같다. 기타도라도 확실히 차별화되는 게임이니 이 4개 정도만 확실히 관리 해도 될 것 같음.

 

그런데 사운드 볼텍스는 특성상 너무 매니악한 데다가 채보도 쓰레기가 늘고 있고 접근성도 높은 데다가 게임성도 개인적으로 별로...

개인적으로 업뎃 안되고 신기체 발매 안됬을 시절(한 2015년쯤이었나...) 사볼이 망한다 이런 말이 나왔던데 솔직히 그 때 사볼 망했으면... 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사볼은 별로더라.

 

리플렉 비트도 요새 보면 대기도 진짜 없는 망겜 테크(...)를 타고 있던데 곧 유구의 리플레시아로 업뎃 한다던데 이게 성공할 지 의문.

리플렉 비트는 대전 리듬게임으로 차별화하면 성공할 것 같은데 어째서 대전 요소도 다 버려버리고 그러는지...

 

뮤제카도 개인적으로 곧 망할 것 같다. 수록곡 같은 것도 매니악한 데다가(사볼과 비슷) 플레이성은 그럭저럭이지만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순식간에 고렙 클리어권 가는 등 너무 인플레가 심각한 것도 있고... 게다가 대기도 기체 수도 적은 망겜 테크다...

 

그리고 타 리듬게임을 말해보자면

마이마이와 그루브 코스터, 싱크로니카, 크로스비츠가 있는데 싱크로니카와 크로스비츠는 확실히 망겜이라고 생각함.

 

마이마이는 확실히 플레이성이 좋고 차별화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 수록곡 보강과 기체 수 늘리기만 하면 확실히 태고와 같은 인기겜 된다고 생각한다.

그루브 코스터도 나름 괜찮고. 그루브 코스터는 스페이스 인베이더즈 후속작을 자처하니 연동 홍보라던지 이벤트 개최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처음 언급한 초. 갓겜인 태고의 달인과 츄니즘이 있는데

태고의 달인은 진짜 아까 언급했던 "동더히로바 아시아판 오픈과 아시아판 차별 철폐" 이것만 해줘도 진짜 세계적인 갓겜 된다고 생각한다. 펌프와 맞먹는 인기를 구가할지도 모르지 세계적으로.

 

이미 미국에서는 태고 구기체가 있는 오락실이 여러 군데 있고 아시아판의 경우 비마니가 없는 인도네시아 같은 곳도 있는 것 같고(인도네시아 플레이어가 태고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봐서 있을 것으로 추정)... 확실히 이미 있는 인기를 바탕으로 차별만 철폐하면 갓겜 된다.

 

츄니즘은 간편한 플레이성과 낮은 접근성이 장점이고 수록곡도 차별화되어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 플레이 유저도 태고의 달인과 비슷하게 넓은 편이고. 츄니즘은 해외정발만 해줘도 갓겜 같다. 츄니즘 특징이 에어 센서인가 그거던데 진짜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또한 캐릭터를 달고 플레이한다는게 좋은 것 같음. 캐릭터 확대해서 도라에몽이라던지 쿠마몬이라던지 이런 대중적인 캐릭터도 추가하고 도라에몽, 짱구 포켓몬 애니송같은 대중적인 곡들도 많이 추가하면 태고를 잇는 대중적인, 국제적인 갓겜 간다고 생각한다.

근데 단점이 아이미 네트워크를 쓴다는 거고 이게 반다이 남코의 바나패스 데이터와 같은 데이터인데 문제점이 일본 데이터와 해외 데이터가 구분된다는 것이지.

 

진짜 세가와 남코가 쓰는 데이터는 하루빨리 데이터를 통합하는 게 먼저인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이마이의 경우 해외에서 플레이한 것도 데이터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이지.(마이마이 넷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

 

아 언급 안 한 것이 있는데 DDR. 이건 망겜화 된다고 생각했는데 미국 정발도 되고 하는 것을 보면 밀어주긴 할건가 보다. 일단 펌프와 겹치기도 하고 이건 두고봐야지.

 

개인적으로 리플렉과 사볼은 문제점 안고치면 곧바로 망겜화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두 게임의 핵심적인 요소가 한국 기업에서 특허낸 거라고 하더군. 이것도 있고...

 

그리고 비마니는 주요 흥겜들 확실히 관리하는 게 먼저일 것 같고 태고는 차별 빨리 철폐하는게 시급하고, 세가는 현재 게임 수록곡 대중적으로 늘리고 해외 정발 및 가동점포 확대가 시급하다고 본다. 타이토는 그루브 코스터 관리 더 하면 될 것 같고.

 

일단 이렇게 하고 4사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데이터 해외판 일본판 차별없이 통합관리, 집계되는 통합 네트워크 구축까지 했으면 좋겠다.

 

힘들게 적었는데 댓글 부탁해본다. 한 번 다른 의견도 들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