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부 ~ 환불의 심판자 군다

 - 군다는 의외로 한번에 잡음. 그래서 별 거 아니다 싶었는데... 제사장에서 일본도 든 빤스할배한테 덤볐다가 참교육당함.


2) 로스릭의 높은 벽

 - 불쏴대는 용가리 피하고 화톳불 키러 가다가 로스릭 기사랑 첫 조우. 얘한테 한 7번쯤 죽은 듯. 심지어 얘는 보스도 아니고 계속 리젠되는 잡몹.

 - 뚱땡이 날개 기사 만나고 괜히 이겨보겠다고 덤볐는데 힘들게 잡아보니 별로 주는것도 없더만...


3) 불사자의 거리

 - 마법 쓰는 교도사 아줌마들 짜증.

 - 출정 기사는 너무 어려워서 낙사로 처리.


4) 산 제물의 길 ~ 팔란의 성채

 - 기동성 제한때문에 ㅈㄴ 짱나던 맵. 몹 배치도 하나같이 괴랄하다.

 - 마법쓰고 지팡이 휘두르는 그루 거인 너무 짱나 ㅠㅠ

 - 오기전에 만난 흑기사는 무서워서 걍 피함.


5) 깊은 곳의 성당

 - 성당기사 무서움... 특대검 든 놈은 보스보다 더 어려운 듯. 어쩐지 바닥에 혈흔이 많더라.


6) 카서스의 묘

 - 무슨 마법탄 쏘는 해골들 너무 짜증. 약점이 타격이란 걸 몰라서 개고생.


여기까지 하다가


지금 이루실 진입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왠 거대한 늑대 ㅅㄲ한테 찢겨 죽고, 간신히 돌파했더니 법왕기사 칼춤에 썰림...


하 멘붕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