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 여기에 있다.



1. 쿠파주니어 이 새끼는 자기 아빠를 출격(?)시키고 애비가 저렇게 용암에 빠져 살이 끔찍하게 녹았는데 나 몰라라하는 식으로 그냥 피치공주를 데리고 사라짐. 그리고 중후반에 해골로 된 애비를 또 출격시켰지만 추락사. 계속 실패하자 마지막에 애비를 거대한 항아리에 넣고 원 모습으로 부활시키다 또 추락... 이도 모자라 엔딩 마지막에 지 애비 꼬리를 잡고 질질 끌어 어디론가 사라짐.


병주고 약주는 미친 아들놈의 새끼네 ㅋㅋㅋ


2. 저 그림이 초월극도로 자극적인데 용암에 허루적거리다 살이 녹아 해골이 된 쿠파가 무섭다는 반응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