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서 시즌 6때 시작했고 시작했을때부터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를 계속 궁금해했고 공부 하듯이 하고

중간에 좀 쉬다가 다시 몰두했음


시즌 6 브론즈 5 찍고 3으로 승급

시즌 7 쉬었음

시즌 8 실버 4

시즌 9 골드 3


원래는 그랩류 서포터 유저였음 피지컬도 안좋고 미니언 막타도 못치고 포지션도 못잡고 판도 못읽고 그냥 게임 내내 그랩각만 보는 정도.... 어느날 내 실력보고 충격을 먹은적이 있음. 원랜 편하게 했는데 진짜 이건 심각하다 생각 하고는 그때부터 제일 손타는 라인인 원딜로 과감하게 주라인을 바꿨고 카이팅 반응속도 챔프폭 판읽기 운영이면 운영 한타면 한타 다 배우면서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하는 수준이었음


거기서 시간을 쏟으면서 이게 내가 잘하는 행동인지 내가 진정 원하는 건지 했는데, 기다리고 계속 기다리다 마침 원하던 결과가 나왔으니... 그냥 금장 달은건데 진짜 기분 쩔더라


브론즈 3따리 블리츠크랭크 충 서포터가 골드 3따리 원딜로... ㅓㅜㅑ


너희들도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너가 부을 수 있는만큼의 열정을 쏟아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