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특성상 루시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멘헨
지속시간 내에 적이 밟거나, 시간이 끝나면 터지는 지뢰를 까는 어빌리티.
깔고 나서 좀 지나면 1단계만 강화된다.

그리고 이거, 가끔 적이 밟지도 않았고, 지속시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까는 즉시 터지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적의 공격으로 추정된다.




1. 첫 파라다이스 로스트.

적당히 피하면서 센터에 적당히 깔아두면 된다.

그 이후 12시련 전까진 내가 줄만한 팁이 없다.




2. 12시련 중 스티그마(마법진 밟기)에서 엔젤 페더스(깃털 치기)로 넘어가는 도중.

맵 센터에 1개 깔아둔다. 엔젤 페더스가 시작하자마자 센터의 4개 중 스폰되는 거를 즉시 쳐서, 시련 1개를 즉시 발동시킨다.




3. 12시련 중, 엔젤 페더스(깃털 치기)에서 티모르 트라이앵글(검 3개 소환)넘어가는 도중.

바닥 무늬가 대충 직선같은게 120도 간격으로 있다. 검의 스폰 위치는 산달폰 게이 기준으로 아래처럼 2가지 타입이다.

이렇게 산달폰 게이와 바닥의 직선 방향이 약간 틀어져있다.

그리고 검의 스폰 위치의 타입들이 가장자리로부터의 거리도 다르다.

근데 내가 이 2 패턴이 갈리는 전조를 모른다. 그래서 내가 주는 팁은,


이렇게 60도 각도로 2개 깔아두는 거다.

충전도 안 된 1개 맞춰서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겠지만, 고인물 흉내가 가능하다.




4. 12시련 중 티모르 트라이앵글 통과 직후.

센터에 1~2개 깔아둔다. 멘헨이 스턴치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게 맞을 경우 링크 어택을 더 일찍 발동 시킬 수 있다.



5. 12시련 중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오버체인 이후.
**내용 수정**

오버체인 연출 이후, 루시퍼는 저 멀리 밀려나고, 버스트 오라를 발동하며 날아가며 파라다이스 로스트 연출에 돌입한다.
오버체인 연출 직후 아래의 2가지의 선택도 있다. 

 - 판타즈마고리아를 안 쓰는 경우

 - - 약강강-목표해제-멘헨*3

 - 판타즈마고리아를 쓰는 경우

 - - 약강-판타즈마고리아-목표해제-멘헨*3

-----이거 약강강까지 가능한진 기억 안 남






6. 울티메 레벨리오(슬로우 장판 2종 및 관성이 있는 유도성 레이저 및 구체 투하).

유도성 레이저가 나온 3번째 이후, 센터에 깔아두기 시작한다.

하지만 멘헨 소개에 썼던, '밟지도 않고 시간도 안 됐지만 혼자 터짐'이 종종 나오는 패턴이다.




7. 고페르 아크(고속 돌진 모션의 공격)

예고하는 장판이 연속적으로 여러개 소환될 때부터 센터에 깔아둔다.
연속적으로 여려개 소환되는게, 1번이 끝나면 다음은 더 빠르게 나온다. 이 중 처음게 시작할 때 쯤에 깔아두기 시작한다.

이 패턴의 공격 방식이, 루시퍼가 돌진하는게 아니다. 그래서 보통은 판정 위에 깔아둬도 지 혼자 동작하지 않는다.


1줄 요약
충전도 안 된 멘헨을 1개 맞춰서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겠지만, 고인물 흉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