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를 낀 33초의 11초는 네더레스 또는 명경 네더레스 또는 쓸만한 딜 어빌 중에서 가장 강한 네더레스


불사가 있으면 안전에 가깝고 실력으로 살아남는 어그로 꾼 역할인데 둘 다 바자락 자신이 차징하고 있을 때 알아서 다가오니까 딜을 크게 또는 쉽게 박을 수 있는 상황이 도발 어빌을 사용할 때마다 반복되는 것을 보아하니 


바자락은 메인 딜러 서브 탱 어그로 꾼의 역할을 하며 33초간 또는 실력으로 그 이후까지 동료를 죽지 않고 지키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캐릭인 것을 알아냈다.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불사가 있어도 없어도 개조된 커다란 몸으로 딜을 쑤셔 박으며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것이 말 그대로 바자라가 그 자체와도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라 뽕이 찬다


무엇보다 도발 어빌 쓰면 간지가 난다는 점이 지리는구만


루시퍼 상위가 오면 도발 어빌 쓰는 순간 순간이동 하는 루시퍼가 바자락 주변에 있을테니 위치 파악도 쉬울 꺼고 여러모로 바자락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모션이 쓸모가 있으며, 쓸모 없는 건 약공격과 공중 약공격 뿐이고 나머진 어캐 쓸려면 쓸 수 있으니 적수공권 약약 강강 원툴이 전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