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태껏 누구 잡혀가면 눈에 핏줄 세워가면서 구해주러 갔음서 롤랑인가 뭔가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다고?


울적했던 분위기가 갑자기 훈훈해지는거 보고 쎄해지더라니 대체 이게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