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도 남아있는 단점


1. 발사대 불가능, 그럼에도 떨어지는 주력기 계수

불속성 온필드 캐릭터임에도 야란, 행추를 사용할 수 없고

원소폭발이 주력기임에도 계수가 상당히 낮게 잡혀있음


2. 경직면역 9초 고정, 명함의 떨어지는 댐감 가동률

명함은 지속시간 12초로 댐감의 무한 유지가 불가능함

이로 인하여 2돌 이전까지 조합이 다소 제약당한다


3. 저점에서의 너무나도 낮은 딜량 기여도

현 시점에서도 명함 딜량과 1돌 이상은 상당히 차이나며

전용무기의 유무까지 합쳐지면 거의 2배나 차이난다




다음은 해결된 단점


1. 경직되는 조합

3.X에서 데히야는 깡불덱 (향카베) 외에는

본인과 맞는 조합이 적었으나 푸리나, 슈브르즈로 인하여

예전보다 다양한 선택지가 늘어나고 저점, 고점도 상승함


2. 접대받지 못하는 환경

3.X는 풀조합 위주로 인하여 데히야가 각광받지 못했음

실드 기믹조차 대검캐임에도 부수기 힘든 환경이었다


그러나 4.X부터 자가 물, 얼음부착 몹이 늘어나고

적들의 원소 실드가 물렁해지고, 패턴이 아프기 때문에

데히야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상황임


3. 매우 안정적인 수중 탐험 능력

기존에는 기껏해야 이속증가 10% 특성 뿐이었지만

튼튼한 몸 + 자체 회복 특성으로 인하여

수중 전투에서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캐릭터로 변모함



결론


초창기 3.5시절과 비교하면

2.X시절의 야에 미코급은 아니여도

현 시점의 데히야는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이

다리 하나만 불편한 사람으로 입지가 상승함


그럼 명함은 여전히 좆병신인거 아니냐고?


너 어디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