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타워팰리스(3차)의 모습

 

탐방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흔한 엘리베이터인데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의 층으로 가는 버튼이 안 눌러집니다.

 

 

사실 카드키를 찍어야 엘리베이터를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키에 따라 몇 층으로 가는지 정해져 있더라고요.)

 

 

(방금 숫자 45에 불빛 켜진 모습이 사진에서 보셨겠지만 몰래 탔습니다.. 원래는 이런 짓은 하면 안 됩니다.)

 

일단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계단으로 최종 층 69층까지 갔는데.. 헉헉

 

 

문이 잠겨있길래..

 

 

내려가서 67층으로 왔습니다. 여기는 안 잠겼더라고요.

 

 

당연히 전망대는 물론 창문조차 없었습니다. ㅠㅠ

 

이제 엘리베이터 내려가서 밖으로 가봤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언제나 봐도 멋있네.)

 

 

타워팰리스는 지하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슈퍼마켓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 + 가전제품, 와인 파는 곳 있더라고요.

 

 

지하주차장에 이런 곳이 있었습니다.

 

 

뒤에 찍은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잔치국수 먹고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