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매우 좋지 않으니 양해바랍니다)

식물원 다음으로 간 곳은 건강과 성(性) 박물관이었다.

거기서도 사진을 잔뜩 찍었지만, 박물관이 19세 미만 출입 금지라서 안 올렸다. 혹시나 문제 생길까봐.

그래도 건물 사진 올리는 건 괜찮겠지?

8ㄴㄴ가 사진 올렸다고 차단당해도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부계 파면 되거든. ...근데 이것도 yajjal에 들어가나?

KBS에서 옛날에 방영했던 "스펀지"에 소개되었다는 내용이 건물에 붙어있다.

참고로 신분증 검사는 건물에 들어갈 때에 한다. 따라서 외부 전경을 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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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는 다양한 조형물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내 동생은 그걸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나는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걸 보고 꼬추가 서지는 않았다. 참고로 나이가 많아서는 아니다.

딱히 관심이 없어서다. 만약 관심이 많았다면 이 글의 분량이 이 정도로 적지는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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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궁금하다면 인터넷에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여럿 나오니 그걸 봐도 되고,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직접 가서 보면 된다.

나는 여기에 내부 사진을 올릴 생각은 딱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