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끄트머리임. 하지만 우리의 사천읍은 삼천포에서 볼 땐 바다로 가로막혀있는 곤양면, 곤명면, 서포면 지역으로 접근하기가 더 편하다. 거기에 사천읍은 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의 요지이다. 거기다가 사천이란 이름을 단 만큼 역사적으로 고을의 중심이었다. 거기다가 동네에서 별 영향력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전직 국회의원까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