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와서 저녁 먹으면서 술한잔 하다

오창 베트남 노래방 영업하는지

바로 전화해 봤는데 아가씨 다

일들어갔다고 2시간 기다리라고

하더라고 간만에 김치들이랑

질펀하게 달릴려고 걍 쓰리노가자고

했는데 오창 사는 형이 베트남이

땡긴다고 해서 진천 단골가게 ㅎㄴㅇ

전화하니깐 아가씨들 많이 있다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진천으로 넘어갔지

나는 굉장히 작은 친구 초이스

키가 152래ㅋㅋㅋㅋㅋ

형은 이쁘장하게 생긴 25살 친구

초이스 12시쯤 이었는데

애들이 이미 반쯤 취했더라고ㅋㅋㅋㅋ

노래부르다 겜하면서 노는데

내가 왕걸려서 아가씨들 손에 빈병

하나씩 쥐어주고 리얼하게 1분간 빨자

시전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병 빨기 시작하는데 오우 잘 빨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파트너가 왕 걸렸는데

나보고 티 벗으라고 하길래

특별히 티 바지까지 다 벗어줌

티만 벗으라고 염병하는데

난 다 벗는게 참 좋다고 팬티도 벗을까

하니깐 말리더라고ㅋㅋㅋㅋ

정확히 1시간 지나고 형이 10만원씩

아가씨들에게 쥐어주면서 이제

화끈하게 놀자 하고 노래 반주만

틀어놓고 방이 아주 큰방에

큰테이블 2개 있어서 한명씩 눕혀놓고

개쳐박음 서로 파트너 바꿔먹고

돌려먹고 제대로 즐달했지

나하고 형 둘다 사정 못해서

연장할까 했는데 아가씨들 눈졸라

풀리고 하품하고 졸려워해서

다음에 또 제대로 놀자하고

연장 안하고 나옴

물을 빼야길래 다시 오창으로

택시타고 와서 어디갈까 하다

4층 ㅇㅎㅅㅁㅅㅈ로 바로 직행

4층 올라가자마자 똥마려워서

화장실 갔다 나왔는데

아재 2명이 들어가더라고

우리도 바로 뒤따라 들어갔는데

사장놈이 미안하다고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

지금 아가씨 2명뿐이라고 10초차이로

먼저 들어간 아재들 부터 받아야한다고

다시 올게요 하고 나왔는데

형이 아니  4층엔 우리가 먼저 올라

왔을텐데 똥싸느라 뺏겼네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갈까 하다 간만에 ㄷㅇ 바로

전화박고 지금 가능하다고 해서

갔지 사장아줌마 나보자마자

엉덩이 툭툭치면서 얼굴

잊어버리겠다고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타박하더라고

지금 관리사들 많이 바꼈어요

하니깐 기존매 ㄴㅂ, ㅈㄴ있고

뉴베 ㄴㄴ, ㅈㅇ 있다고 하더라고

형은 뉴페 ㄴㄴ 나는 뉴페 ㅈㅇ로

해주세요 하고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결론만 얘기할게 뉴페는 보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매가 외모 서비스 마인드부분에서

훨씬 압승이다...

아니 내가 마챈에 처음 ㄷㅇ 풀었을때

그때는 기존매들 다 괜찮았는데

어째 이지경까지 됐노

ㄷㅇ은 갈거면 걍 ㄴㅂ, ㅈㄴ만 보고

나머진 걸러

샵 나오면서 우리도 여기는 당분간

오지말아야겠다고 서로 얘기함

조만간 오창 타이 가챠 한번

돌아보고 괜찮은 곳 있으면

공유할게잉~~~

짬뽕 와서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