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에서 집에 온 후 낮잠 좀

잤더니 술도 다 깨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그저께 푸끼리한테

따먹혔던 곳이 휴게시스템이라

그날은 서비스매들이 다 휴무라서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전화함

처음엔 8시 태국 매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가능은 한데 자꾸

러시아가 이쁘다고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지

시간 맞춰서 카운터에 도착하니

사장 뚱땡이 아줌마 웃으면서

여기 샵이 오픈한지 2주 됐는데

아직 손님도 없고 홍보도 안된

상태인데 그와중에 재방 고객은

내가 처음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

봉명동에 샵 2곳 운영하는데

아가씨들도 많고 하니깐 자주 와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지

아 그리고 지난글 후기에 단가를

내가 착각해서 잘못 먹었어

여기 시스템 마사지 40분 태국 떡 40분

12만원 마사지 40분 러시아 떡 40분

14만원 인데 아로마 받으면 더 추가됨

근데 나는 샵 최초 재방고객이라고

앞으로 아로마 추가 비용 안받고

해주겠다고 해서 14만원만 계산했지

사장이랑 같이 엘베타고 7층 방으로

입성 먼저 마사지 타임

노크하고 들어오는데 그저께

나 따먹었던 푸끼리 들어옴 하...

여기 마사지 전문 매는 2명 뿐이야

나 보자마자 기억나 기억나 하더니

내꼬츄 가르키면서 아나콘다 스트롱

스트롱 이지랄함ㅋㅋㅋㅋ

마사지 받을려고 엎드렸는데

갑자기 내꼬츄 잡더니 오빠 서비스?

이러길래 노!!!!!나 쫌 이따 서비스

해!!!! 이러니깐 두번 하면 되지

오빠 스트롱 스트롱 하더니

갑자기 내꼬츄 쳐 빠네 하.....

이 미친 돼지같은년은 나랑 무슨

악연이길래 나한테 대체 왜...

꼬츄 쳐빨면서 내 젖꼭지 계속 문지르다

내 손을 잡는데 나보다 손이 더 두꺼운게

느껴짐 살며시 손을 푸니깐 오빠

터치해도돼 또 이지랄... 괜찮아

난 지금이 편해 하고 눈만 감고

있었는데 도저히 눈을 못뜨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나 어제 술 많이 먹어서

피곤하니깐 마사지나 해줘 해서

마사지 받고 40분 되니깐

타이머 울려서 또 봐 하고

나감 이제 드디어 내 시간이군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노크하고

러시아매 들어옴

첫인상은 키 크고 늘씬하니

나쁘지 않더라고 딱 거까지임

가까이서 보니깐 내느낌엔

대충 30대 후에서 40대로 보이고

가슴은 자연인데 졸라 아래로 쳐짐

피부도 탄력 1도 없고 흐물흐물

뚱 아닌거에 만족하자라는 생각으로

본게임 시작 발가락부터 빨아서

올라오고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올라오는데 느낌 괜찮더라고

다른것보다 입을 잘 써서

그건 참 괜찮았어 푸끼리가 방금 전

빨았을때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고

콘돔 끼우고 여상위로 시작하는데

삽입하는 순간 씨발 허벌이네

오늘도 싸긴 글렀네라고 바로 생각했음

귀에다가 자꾸 오우예 오우예 오우예

이러는데 누가 들어도 인위적인 신음

소리ㅋㅋㅋㅋㅋ어케하나 보자하고

여상위로만 10분 정도 했나

자포자기하고 한국꼬츄 매운맛 좀

보여줘겠다고 생각들어서 체인지체인지

하고 강강강강강으로 개쳐박음

방금 전 인위적인 신음소리랑

확연히 다른 울부짖는 신음소리

내더라고ㅋㅋㅋㅋㅋ

땀 흘리면서 개쳐박는데 도저히

사정감이 안올라와서 몇분 남았냐고

물어보니깐 6분 남았다고 해서

노피니쉬할거 같으니깐 입으로만

하자해서 졸라게 빨으라고 함

결국 시간 다 될때까지 사정못하고

5분 정도 러시아매랑 얘기하다

매가 계속 미안하다고 해서

나 술 아침까지 술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하고 괜찮다고 하고

인사하고 나옴

옷 입고 카운터가서 사장아줌마한테

토요일날 다시 올테니깐

이번엔 태국 친구 한번 보죠 하니깐

뚱땡이 아줌마 졸라 함ㅋㅋㅋㅋ

다시 와서 태국 매들도 봐야겠음

이제 집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