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틀전에 달리고 난 뒤에 썼던 글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존나 행복했다



갈때마다 이꼬라지고;;

다음엔 차라이 꼭지 옆에 해서 꼭지 4개 만들어달라고 해야겠노;;;;;;



막노동하면서 멍때리다가 15만볼트 케이블에 감전당해서 꾼 꿈임

오늘 갈 생각이 없어서 막노동하고 있는데 9시쯤 푸잉이한테 보톡이 옴

띠용? 나 영어 하나도 할 줄 몰라서 얘랑 얘기할 때 번역기 돌리거든?

여튼 뭔 일 난줄알고 전화 받으니까 아이 미스 유~~~~ 이러더라

알고보니 일 끝나고 새벽부터 아침까지 친구랑 술마시다가 갑자기 내 생각난다고 친구 앞에서 전화건거임;;

친구 앞에서 겁나 웃고


그때부터 어떻게 따먹을까 고민하면서 일하다가 일 끝나고 샤워하자마자 바로 간다하고 감

얘는 복도에서 걸어올때부터 내 이름 부르면서 오거든?

xx~~ xx~~~~ 이러면서 걸어오는데 여튼 언제오는지 멀리서부터 광고를 하니까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똑똑하자마자

내가 문열고 키스부터 박으면서 안으로 들어옴

내가 마사지 받을 생각이 없으니까 바로 옷 다 벗기고 끌어안고 누워서 더티키스 하다가 얘가 웨잇! 하더니 립스틱을 꺼내더라

그러고는 자기한테 바르기전에 나한테 먼저 발라주고 자기한테도 바르더니 내 꼭지에 쪽 해주는데 자국이 남음

나도 바로 눈 돌아가서 목덜미랑 가슴에 열심히 쪽쪽 해주고 푸잉이도 위에서부터 내려가더니 아랫배, 기둥, 알에 쪽쪽이 새겨주더라


서로 새긴거보고 웃다가 물티슈로 닦고 뉴 콘돔! 하면서 사가미 보여주는데 오....

나 이거 한번도 안써봤음

맨날 써봐야지 하면서 내가 챙기기 귀찮아서 얘꺼 썼단 말야

라지 사이즈 사왔길래 내 꼬추가 그렇게 두껍나 하면서 끼워봤는데 일반 다른 콘돔보다 작은느낌???

씌우는데 1분 가까이 쓴거같음 ㄷㄷ

귀두 밑으로 내리기 겁나 힘든데 원래 이런거임?

겨우 끼우고 젤 발라서 손으로 쓱쓱 해주는데 와.... 얇은거 개쩌는거같음


시작은 늘 하던 여상위인데 내가 최근들어서야 손이 항상 놀고있다는걸 자각했어서 손을 쓰기 시작했단말야?

엄지로 클리 둥글게 둥글게 해주면서 흔드는데 얘가 진동모드로 변하더라

갑자기 푸잉이가 반대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에 올리면서 힘껏 주무르길래 나도 꽉 주물러주면서 있었음

푸잉이가 위 아래로 하다가 부르르 떨고 앞뒤로 하다가 몸 뻣뻣해지면서 부르르 떨다가 한번 끝


위치 바꿔서 이젠 내가 정상위로 시작

얘는 가짜 신음이 없어서 좋은데 강강강으로 박으면 숨을 헙! 하고 들이쉬면서 입벌린채로 숨을 잘 못쉬거든? 이게 개꼴임

얘랑 하면서 느끼는건데 내가 어짜피 지루라 빨리 못싸는거 걍 얘라도 만족시켜주자는 마인드로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약점을 다 알게되더라


그렇게 한번 또 보내고 꽂은채로 벽 살살 긁으면서 여운을 보내는데 아침에 술 같이 마신 친구한테 전화오더라

푸잉이 호다닥 전화받으면서 뭐라뭐라 하다가 끊고 나한테 요약하길

이새끼 타이밍... 이러더라


전화와서 어짜피 뺀거 내가 궁금하기도 하고 여자 자위하는거 앞에서 보고 싶어서

푸잉이 손에 젤 발라주면서 혼자 해보라고 하니까

내가 가는게 재밌어? 이러길래 ㅇㅇㅇ 하면서 클리에 손 얹어줌

혼자 하는거 보다가 나도 꼴려서 내 손에 젤 바르고 하나 넣음

얘 좁보라 하나도 넣으면 꽉 찬 느낌인데 비집고 두개 넣어서 벽 톡톡 치면서 한번씩 긁음

긁다보니까 얘 손이 멈춰있길래 손 치우고 내가 반대손으로 클리 문지름

하다보니 계속 다리 모으던데 팔로 못 모으게 막고 막판 스퍼드하니까 부들부들 떨더니 픽하고 누워서 퍼졌더라

근데 그와중에 또 전화와서 손가락 넣은채로 걔 전화받음

이거도 나름 꼴렸다


손으로 거하게 보내고 난 뒤라 그런가 정상위로 다시 돌아와서 하는데 꽂자마자 가버리더라

한시간은 해야 몇번에 한번 꼴로 가는데 그 시간을 단축시킨 느낌?

바로 뒤 돌림


시작하기 전에 아이 돈 스탑이라고 얘기하고 박음

아랫배쪽 의식하고 박으니까 허리 점점 굽히길래 허리 누르고 강강강함


오늘 너무 좋았다

점점 푸잉이랑 나랑 서로 성적 판타지 다 해보는거 같음

풋잡도 받아봤고 음... 내가 푸잉이 ㄸㄲㅅ는 안해봤는데 언젠간 해봐야지

얘가 다른 손님한테 스킬을 배워서 오는건가 점점 새로운걸 많이 하는건가? 여튼 그거마저 좋아

전손님 작품을 난 숙련된 스킬로 받을 수 있잖아 한잔해~

여튼 다음엔 오나홀 사올테니 써보자는데 오나홀을 한번도 안써봐서 콜 함


근데 사진 찍는다는거 까먹고 안찍음

키스마크 사진 개꼴렸는데 ㄹㅇ;;;;


여튼 오늘의 즐달 ASMR






내 숨소리 양해점;;;

처음에 숨소리 안들어가게 해볼려고 숨 참으면서 했는데 그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되더라

근데 와중에 1샷도 못함 ㅎㅎ;;;;; ㅅㅂ....

그리고 난 왜 글을 재밌게 쓰지 못하는걸까?





이게 이틀 전 존나 재밌게 달리고 쓴 글인데 하...

씨발...


https://arca.live/b/globalms/106334138

https://arca.live/b/globalms/106336342

https://arca.live/b/globalms/106337107


다음날에 이지랄 날 준 상상도 못했지

그놈의 중국미시섹파가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