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훈련소 다녀오고 첫근무를 했는데 근무지가 너무 힘듬니다. 사는곳이랑 자차로 1시간 조금 넘어서 자취방 구하고 주거 위치 변경 넣어서 배정받은 거긴한데 몸에 아픈부위를 써야해서 일이 안맞고 본가에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혹시 근무지를 다시 변경할 방법 없나요? 다시 본가로 주거 위치를 변경해서 지도관한테 변경을 문의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똑같이 힘들거 집근처 요양원으로 가서 힘든게 나은거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일단 최대한 버텨보려고 마음을 다잡아도, 내일 근무할거 생각하면 많이 힘듭니다. 혹시 관련되서 아시는거 있으면 답글 달아주새용.. (두서가 없게 늒ㅕ지산다면 죄송핮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