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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입판검사 질문글 올린 사람인데
금요일 저녁에 갑자기 입판검사 받으러 오라고 톡 오고 다른 말이 없어서 ??? 하고 있었던건데, 한참 뒤에야 훈련소 오라는 안내사항이 따로 왔더라고요

근무지는 아동센터이긴 한데 사범대 출신에 교육봉사나 학원에서 애들도 많이 만나와서 그나마 잘 할 수 있는 일 받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임용시험 준비 중에 훈련소 3주로 머리 굳지나 않을까 걱정이긴 한데 거기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아서 오히려 쉬다온다는 생각으로 다녀오겠습니다..한 달이나 남았는데도 싱숭생숭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