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만 해왔었는데 이번에 일본가서 기추 해온 후기로 첫글을 남겨봄


디지마트에서 맘에 드는거 찾아서 메일로 문의하고 답받고 출발하려 했는데 답이 안와서 걍 뱅기 숙소 예약하고 출발했었음

메일이 왜 안왔는지는 아직도 ㅁ?ㄹ



우에노에 숙소 잡아놔서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두고 바로 오차노미즈로 옴





디지마트에서 봐두었던 기타가 기타플래닛에 재고가 있다고 되어있어서 바로 들어가봄

다행히 아직 있길래 바로 집었음



걸려있는 사진을 못찍었네

비행기로 가져갈거니까 잘 포장해달라고 하니 박스에 넣어서 포장해주심. 되게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편했음



좀 놀다가 돌아가는날 공항에서 추가 포장함

겉에 에어캡 두번 두르고 테이프로 모서리 칠해줌

에어 프레미아 타고 왔는데 카운터에서 취급주의 스티커 붙여달라고 함



중간과정이 생략되었지만 문제없이 잘 가져온듯


10년 넘게 데임 t250 쓰다가 일펜쓰니까 신세계인듯ㅋㅋ


기본 소케가 정말 별로던데 새로 긱백 하나 찾아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