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뉴비들은 머리가 어지럽다고 느껴질 텐데 부담 갖지 말고 외우라고 우선순위를 정해주려고함



아래글을 한번 봐주는 걸 추천함. 영알못이면 파파고번역기 돌려 요즘 잘나와

Learning the Guitar Fretboard Notes - Applied Guitar Theory




여기서 우리가 기타에서 주로 사용될 영역은



이곳이고


이곳에서도 주로 사용될 영역은



이곳임


보면 그냥 블럭 하나인데 이거만 익혀도 어지간한 잼은 다 한다.


존메이어는 여기 블럭에서 15초 30초 곡 그냥 뽑아내버림.



더 나아가서 여기가 익숙해졌으면



여기까지 익혀주면 끝


나머지 안익힌 곳은 루틴이라 외울필요 없음



왜 4프렛을 잘라서 보냐면


실제 저기 만질일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기를 외워서 나중에 12프렛부터 적용하기엔 좀 햇갈릴 수 있음.


4프렛 이하를 만지는 순간 잼에서는 진짜 진퇴양난에 빠질 킹능성이 높음. 뉴비는 특히 그럼



즉흥을 할 때, 유념해야할 가장 큰 건


음이 높은음에서 낮은음으로 내려갈 때에는 


같은 블럭에서 기타줄만 바꿔서 내려줘야한다는 것이고


낮은음에서 높은 음으로 올라갈 때에는

프렛을 이동해가면서 과감하게 프렛을 올려치기해서


5프렛에서 14프렛까지 와리가리 거려야한다는 거임



내려가는 일은 사실 길게 끌어서 내리는일 그렇게 많지 않은데


올리는건 사람을 고조시키기 위해서 일부로 질질 끄는 일이 많거든

그런 의미로도 프렛을 이동시키는게 좋기도하고


프렛을 아껴쓰고 과감하게 쓰는거가 이렇게 정해지기도 하고 그럼


경향성이 그런거라 그런 습관을 들이는게 좀 낫다. 이런 의미임. 항상 그렇게 해라가 아님.






블루스는 5 7 9 프렛의 영역을 정말 많이씀 a 블루스 스케일에서 소리톤이 내가 좋아하는 포지션이기도하고




 존메이어도 저기 영역 좋아함. 킹피시도 저 포지션의 펜타토닉 정말 좋아하고 존메이어는 습관처럼 5번 프렛에서 시작하는 일이 좀 자주 있음.


해당 영역대는 소리 톤과 음역대가 안정감이 넘치지. 그러다가 12프렛으로 올라가면서 고조시키는 일이 많음


비비킹은 7 ~ 12프렛 영역을 좋아함. 그래서  띠이잉 하면서 1번 2번 하이프렛 소리를 자주 씀. 대부분이 7번프렛에서 시작함.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기 좋은 영역과 플레이라 생각함.


SRV도 5 7 영역을 즐겨 쓰는 편인데 이 사람은 워낙 곡들이 현란해서 1부터 15프렛까지 그냥 와리가리 존나틀다보니 뭐라 말하기가 쉽지 않다. SRV의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5 7 9  12 영역을 익히면 금방 익힌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SN3_z1m60

리틀윙 보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