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쌤이 첫 수업 시작하기전에 기타 셋업 한 번 받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추천해주신 악기점 갔는데 거기서 펜더 모노그램 구형 스트랩 중고 냅다 건져옴... 중고라고 하긴 하셨는데 딱히 사용감 없이 상태 좋아보이기도 하고 가죽 부분 질감이 마음에 들어서 샀음!





그리고 기추(예정)인 것들...

스파크 미니는 어제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직구 긁어버렸음

방구석 기타 입장에선 편리하고 활용도도 높을 것 같고,

딱히 쿠폰 같은 거 없는데도 배송비포함 140달러라서 가격 괜찮아보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