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 도시 만들겠다고 우선적으로 차 다니는 도로를 쳐막고 본다는 군대식 마인드셋 가진 정치인들이 많던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서순이 바뀐게 아닌가 싶음.


일단 버스, BRT, 지하철, 트램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많이 확충한 후에 차도를 좁히던가 하는게 맞다고 봄.


서울도 걷기 좋은 이유가 지하철 중심의 대중교통이 완벽하게 완성되어 있어서 그런것처럼 말이야.


그런데 가뜩이나 대중교통도 부실한 도시에서 차도 갑자기 막고 "걷기 좋은 도시 만드려고 차 못다니게 막았어요 데헷" 이지랄하는건... 이해가 안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