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재활성화 ㄱㄱ



강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으로 가면 지방선거 국면에 들어가 이슈가 분산되고 정직하게 전달이 되지 않을 수 있고 호도될 수 있는 만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은 광주시나 무안군이나 올해가 절호의 기회라 확신한다”며 “플랜B가 됐든, 지금의 계획이든 올해 안에 모든 것을 결론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랜B’에 대해 강 시장은 “언젠가는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야기하면 플랜B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의 차담회를 갖고 “내년이면 지방자치 선거 국면에 접어들어 이슈가 분산되고 호도될 수 있다”며 “플랜B 계획이 있지만 지금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합의했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