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대교 북쪽


영산강 습지, 건너편 백합나무길, 장성 불태산 조망이 가능한 지점

여기도 아파트 + 소규모 공원 생긴다고 함








광신대교 남쪽


저번에 사진 찍은 곳이고

영산강 + 무등산을 함께 보기에 괜찮은 곳인데

2순환도로 진출입로 때문에 땅이 좁아서

그냥 계속 자전거길, 산책로로만 쓰일 듯




어등대교 쪽

환경공단 때문에 살짝 너저분해 보이기도 함








운남동 행정복지센터, 광주선 철도 너머

여기서도 영산강 + 무등산 조망이 가능하고

장래 트램이 지난다고 한다면

여기에 뭔가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음

문화시설 + 공원이라든가

태화강 국가정원처럼 관광지로 밀 컨텐츠 조성하면 좋고.



왜냐면

광주의 자연을 컨텐츠 삼은 명소가 하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바다를 낀 도시들의 명소가 바다이듯이.


양림동에서 무등산 조망이 시원하게 가능했다면 그보다 좋은건 없었겠지만 그건 물 건너 간 거 같고.


그럼 무등산 + 영산강 조망과

황룡강 송산유원지 정도는 어떻게 살려봐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