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gy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20

불법 노점 깔아서 바가지 씌우고 길 처막아서 오가기 힘들게 하고 축제 이미지 지역 이미지 깎는 게 사유지인거랑 뭔 상관이야

애초 불법증축시설인데;;

지금까지 해왔는데 이제 와서 금지인가요(애당초 원래 불법이었음) 이딴 마인드를 뜯어고쳐야 비로소 건전한 지역 문화 컨텐츠로 자리잡지

심지어 이미 약속도 해놓고 뒤집는 건;;


출처: http://www.gy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73

지자체가 유하게 해줬음에도 안지킨건 주민들인데? 어휴

특히나 이번에는 차 없는 축제를 표방하고 처음으로 입장료까지 도입했는데

저런 꼬라지를 보여버리면 얼마나 실망들 하겠음? 섬진강 구석까지 차도 안끌고 기껏 왔는데 그런 후줄근한 노점거리 보자고 돈까지 내고 오는 거 아니잖아


저번 주에 축제 전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갔다가 후회만 했음 너무 지저분하고 관리가 하나도 안되고 있길래. 

가격도 어마어마하면서 위생이 좋은 것도 아니고

특색 있는 먹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길 양옆 틀어 막고 있으니 관광객들 오갈길이 막혀 차로로 사람들 다니고 그럴수록 차는 더 밀려버리고

가족들이랑 이런 불법 노점상들 축제 전에 일찍 쓸어버려야 한다고 했던 게 결국엔 터져버렸네